믹스테입 '소년' 시리즈로 유니크한 셀렉션을
선보이고 있는 DJ Jeyon의 믹스셋.
다양한 빈티지악기를 활용한 R&B 곡들과 더불어 가벼우면서도
서정적인 밴드 음악으로, 풍부한 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깔끔한 기분을
선사하는 홍차와 같은 고급스러움, 그리고 소녀의 순수한 느낌을 담았다.
아직 핑크가 좋냐 물어보면
얼마든지 대답할 수 있다.
핑크색 장미는 어디든지
어울리니까.
장미 닮은 드레스를 입고서
이제 어디든지 갈 수 있어.
긴 하루가 될 테니까 한 잔의
커피를 잊지 않기.
눈앞이 핑핑 돌았었지만
이젠 꽃잎을 흩날리는
어른의 왈츠.
Origin. | Eth · Ken · Col |
Aroma. | Floral |
Body. | Medium |
Acidity. | Medium |